제주를 떠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단 핑계로 점심을 먹자고 하니.. 그렇게 당도한 갱이네 보말칼국수집.
여긴 제주 토박 사회복지사님이
우리회사 사회공헌팀에 제보한 토박이들이 애정하는 맛집 리스트 중 하나.
느무 배가고파 나오자마자 젓가락질을 해서 저런 못생긴 비주얼이 ㅜㅠ
먼저 나온 접시고기는 사진을 찍어야겠단 생각을 앞질러 광속의 젓가락질로 이미 사라졌고..
다행히 가장 늦게 등장한 보말파전은 앞선 자들의 희생으로, 제정신에 접선할 수 있어 사진이 깔맞춤으로~
허나 사진으로 글로 차마 형용할 수 없는 음식만의 아우라가 있으니, 아쉬울 따름.
페북에 올린 간단 소개로 지인 몇분 다녀오시니, 하나같이 엄지를 치켜드니.
호로록 호로록 수십번 하다 달그락 달그락(국물 한방울도 더 먹으려는 ㅋ)하는 소리로 마무리 하는 이 갱이네 보말칼국수.
공항에서도 그리 멀지 않으니, 상경길에 꼭 함 들러보길. 추천~
http://m.map.daum.net/place?id=22512954
여긴 제주 토박 사회복지사님이
우리회사 사회공헌팀에 제보한 토박이들이 애정하는 맛집 리스트 중 하나.
느무 배가고파 나오자마자 젓가락질을 해서 저런 못생긴 비주얼이 ㅜㅠ
먼저 나온 접시고기는 사진을 찍어야겠단 생각을 앞질러 광속의 젓가락질로 이미 사라졌고..
다행히 가장 늦게 등장한 보말파전은 앞선 자들의 희생으로, 제정신에 접선할 수 있어 사진이 깔맞춤으로~
허나 사진으로 글로 차마 형용할 수 없는 음식만의 아우라가 있으니, 아쉬울 따름.
페북에 올린 간단 소개로 지인 몇분 다녀오시니, 하나같이 엄지를 치켜드니.
호로록 호로록 수십번 하다 달그락 달그락(국물 한방울도 더 먹으려는 ㅋ)하는 소리로 마무리 하는 이 갱이네 보말칼국수.
공항에서도 그리 멀지 않으니, 상경길에 꼭 함 들러보길. 추천~
http://m.map.daum.net/place?id=2251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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