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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다음송년회(한남) 2013년 다음송년회...가 '다음'이름의 마지막 송년회가 되었네요. 그 뜨거웠던 현장. 서울행사 스케치입니다. 더보기
스페이스 닷원 닷투 이사를 했죠 닷투 오픈에 앞서, 대대적인 이동이 있었습니다. 이삿짐싸고! 이동하고! 그리고 첫 출근. 짐풀고~ 노닥노닥^^ 그에 대한 간단한 스케치!! 더보기
다음 스페이스 닷투 오픈식 2014년 다음 스페이스 닷투. 오픈식 영상. *창조/공유/협업이란 컨셉을 가진, 스페이스 닷투. *2012년 스페이스 닷원 오픈. 2년이 지난 2014.4월 두번째 사옥이 올라가네요. *닷투는 '이용자위원회'를 통해~ 공간구성이 되었습니다. 닷원은 다음=제주의 상징을 위한! 디자인에 힘이 좀 더 실렸다면, 닷투는 그곳에서 일을 하는 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서 준비를 했죠. 더보기
5년간 다음인 대상 활동 밑그림을 먼저. 그간 다음에서 5년가까이 있으면서 진행해 본 내부 프로젝트들 정리. * 오아시스 갤러리 - 2010년 12월 한남동 다음 _ 카페테리아 복도 - 훈데르트바서 팝업 전시회로 시작 - 2012년 다음스페이스 닷원 - 2층 복도에 제주 오아시스 런칭 - 갤러리 아키와 협업 - 한남 오층아트스페이스 / 제주 오름아트스페이스 * 부산영화제 설레는 출장 - 공식후원사 & 메인스폰서로서 존재감을 다음인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 설레는 시리즈의 연속 < 설레는 책/도서관/휴가/워크샵에 이어 런칭 * 동호회 조직&운영 - 다공동(다음공연함께보기 동호회) < 한때 70여명까지 회원 등록 < 2010년 하반기부터 2013년까지 회장 < 매달 1회씩 공연관람. 때로는 전시관람 - 통통배(다음인문학 동호회) < .. 더보기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스스로 가지치기와 새순돋기를 할 수 있어, 똑똑하다.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있어, 우직하다. 마냥 바보처럼 덤벼들진 않는다. 판을 안다. 마케팅 활동을 통한 학습효과를 제대로 복습하고, 이용할 줄 안다. 바로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앞서 현대카드의 슈퍼시리즈에 대해 언급했다. 슈퍼매치로 시작된 현대카드의 슈퍼시리즈는 슈퍼콘서트를 통해 만개한다. 그러면서 클래스 토크까지 확장을 해 왔다. 지금은 슈퍼시리즈 중 슈퍼콘서트가 독보적이다. 현카는 슈퍼에만 머물지 않았다. 바로 슈퍼란 이름을 과감히 떼고! '컬쳐프로젝트' 시리즈를 열었다. 그 배경을 유추해보자. 이제까지 빅스타의 공연은 온전히 기획사의 몫이었다. 섭외/제작/마케팅/진행 전반. 수십억이 투입이 되었기에, 실패위험도 높았다. 아티스트의 티켓파워가 크.. 더보기
피피엘 일단 기사 공유. http://durl.me/7c3s5m '슈퍼맨' PPL 건당 1억, 육아예능의 그림자 / 엔터미디어|작성 이만수|입력 2014.08.23 15:30 아빠어디가의 짜파구리가 여전히 우연에 따른! 대박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드라마에서 보이는 기업들의 ppl은 '광고'란 느낌이 강하지만 예능에서 보이는 기업들의 ppl은 참말로 교묘해 리얼의 향기를 풍긴다. 짜파구리 메뉴가 전파를 타면서 이미 포털에는 관련 내용(짜파구리 제조법 등)이 업데이트 되어 있었다란 건 무얼 얘기하는 것일까. 준비된 바이럴. 그리고 방송을 통한 노출. 자연스런 검색. 검색 결과에 고퀄의 내용 존재. 연이은 반응. 검색순위 지속 상위랭킹. 매출로 연결. 광고라 느껴지는 드라마에서도 ppl은 그 위력을 이어간다. .. 더보기
여행이라고 할 만한 게 여행관련 경험을 하나둘 정리하기에 앞서 먼저 어떤 여행을 다녔는지 간단 정리 1) 아시아 - 일본 홋카이도 : 삿포로 눈축제를 중심으로(혼자) - 일본 도쿄 : 온천 및 도심관광 _ 신행 - 일본 오사카/고베 등 : 결혼 후 와입님과 - 일본 나오시마 : 나오시마 트리엔날레를 보고자. 안도다다오가 '버려진' 섬을 '예술'을 통해 어떻게 변화시켰는지...(혼자) - 태국 방콕 등 : 와입님과. 이때 문신을!! 카오산로드의 깊은 흔적 - 인도 델리, 바라나시 등 : 우연한 인도여행. 바라면 이뤄지나니!(혼자) - 라오스 비엔티엥, 루앙프라방 : 나의 다음 첫 안식(혼자) - 중국 베이징 : 출장. 베이징 모터쇼 / 그리고 오래전!!(후배녀석 유학시절. 방값해결) - 중국 상하이 황산 등 : 베이징에서 공부하.. 더보기
어떤 축제를 다녔나? 축제에 대한 글을 쓰기에 앞서 일단 다녀온(경험한) 축제에 대한 정리부터. 1) 뮤직페스티벌 : * '후원'사로 참여해, 직접 다녀온! - 자라섬재즈페스티벌 - 그랜드민트페스티벌 - 그린플러그드 - 렛츠락페스티벌 - 지산밸리록 - 펜타포트 - UMF - 월디페 - GET in JEJU * 개인 혹은 업무로 참여한! - 시티브레이크 - 슈퍼소닉페스티벌(일본 도쿄) 2) 영화제 : * '후원'사로 참여해, 직접 다녀온! - 부산국제영화제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전주국제영화제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미쟝센단편영화제 - LGBT영화제 * '후원'사인데, 간접 참여한! - 초단편영화제 - 독립영화제 - 10초 애니메이션 영화제 * 개인 혹은 업무로 참여한! - 칸 영화제(부산영화제 초청. 세훈님,정하님 뫼.. 더보기
영화(영상)로 마케팅 하라! 박카스 29초 영화제는 그냥 나온 게 아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29초 영화제는 3회부터 박카스의 마케팅 수혜를 받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S OIL도 29초에 한번 조인했다. 마케팅에 어마한 비용을 투입하는 박카스에게 있어, 29초 영화제를 통한 마케팅은 퇴적된 환경과 경험의 결과다. 환경은 무엇인가? 한때 흥했던 ucc가 다시 부활했단 믿음이다. 스마트폰, 유투브, 싸이가 재활의 일등공신이다. 여기에 영화제의 꾸준한 인기와 확장이 더해진다. 경험은 무엇인가? 어느 정도의 투입이 있어야 의도한 결과가 있겠단 노하우다. 그리고 뭘 건드려야 그들의 (대한민국피로 회복제)메시지가 끊기지 않고 이어진다란 안목이 존재했다. 박카스의 (광고) 경험은 그간 그들이 어떤 광고를 했는지.. 찬찬히 살펴보면, 아하 .. 더보기
마케팅은 뮤페를 타고! 이디야가 4번째 뮤직페스티벌을 연다. 라인업도 좋다. 현카와 달리 라인업에 컨셉을 따질 순 없다. 단순히 이건 이디야 고객을 위한 '땡큐 페스티벌'인 만큼 비용대비 모객 최고화 라인업이란 생각이 든다. 올해 뮤페들이 주춤(흥행실패 _ 지산록페 / 세월호 _ 안산밸리,뷰민라 / 규모축소 _ 슈퍼소닉 / 연기 _ 월디페, 그린플러그드 등)하는 틈새를 타고, 기업들이 직접 손발들고 뛰는 뮤페들의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사실 오프행사는 손이 많이 들어가고, 변수도 많고(특히 날씨..그리고 한국에선 워낙 정계를 중심으로 사건사고가 많아! 이슈에 밀리는 안타까움도) 더욱이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든다. 굳이 이런 프로젝트를 하는 이유는 뭘까? 개인적으로 정리하자면 5가지 이유를 꼽을 수 있겠다. 1] 마케팅 이슈라이징(.. 더보기